드디어 나도 애드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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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구멍보다 어렵다는 애드센스 합격

 

드디어...! 여러분 제가 해냈습니다!!!!! 드디어 ㅠㅠ

이제 이모티콘? 암튼 대충 그런거 쓸 수 있다구요!!!! 제 말투 그대로도 쓸 수 있고 ㅠ 저 너무 감격스러운데요 ㅠㅠ

맞춤법 검사기랑 글자수도 확인 안하고 해도 된다구요~!~! 소리질러~!~!~!~!

저... 행복해요... 어제 합격한거 알고 있긴 했는데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서

오늘 쓰러 호다닥 달려왔어요ㅎㅎ 

저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공유글 맨날 올릴거야 ㅠㅠ 다들 보러오세요~!~! 

 

저 고백 할 게 있습니다...

 

여러분 저에게 큰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소중한 생명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는 큰 일이요!!!!1

생명들? 이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네. 맞습니다.

두 마리에요!!!!! 바로바로 고양이와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하게 되었어요!!!!!

너무 행복해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 입양과정도 모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들 모두 펫샵같은 곳이 아닌 유기묘와 유기견(은 아니지만 나중에 글로 말씀드릴게요)을 입양했거든요! 

가족들과 참 많은 상의와 오랜 시간에 걸쳐 드디어...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20년 정도 한 강아지를 키웠었습니다..!!

어머니의 친구분이 수의사셔서 소개 받아 가정분양으로 요크셔테리어를 20년 가량 키웠었어요.

아기때부터 함께해서 마지막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도 함께한 소중한 친구였는데 노견일때 2년 넘게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낸 뒤로

가족들이 다 힘들어했었거든요 ㅠㅠ 그러다보니 우리집에는 더 이상 강아지는 없다. 라며 얘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네요...!!!

 

강아지를 키웠던 집에서 고양이..? 라는 생각도 드실 것 같은데... 그건 저의 고양이 사랑으로... 뭐 별로 궁금하시지 않겠지만

제가 고양이에게 빠진 여러 사건들도 잡담으로 한번... ! 써볼게요!

 

어쨌든 이런저런 저의 사정들로 글을 또 오랜만에 쓰게 됐는데! 애드센스가 승인이 됐으니! 이젠 뭐ㅎㅎ

신나서 하루 열두번도 찾아 올 수도 있어요ㅎㅎㅎㅎ

 

이 글의 마지막으로는 저희 귀염둥이들 사진을 살짝 맛보기로 (얼굴은 나중에 ㅎㅎ)

올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날이 어제 비 온 뒤로 엄청 춥더라고요 ㅠㅠ 다들 이럴때 감기 더욱 조심하시고! 다음 글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