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꽃 메모지 스티커 무료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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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꽃 메모지 스티커 무료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파란색의 꽃 메모지 스티커를 무료 공유하러 왔습니다.
빨간 꽃과는 다른 느낌의 스티커입니다. 색 하나만 다르지만 반대되는 색으로 바꿔서 디자인했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빨간 꽃 시리즈처럼 두 버전이 준비되어 있고, 색이 채워진 버전과 띠로 느낌을 준 버전 이렇게 두 가지로 준비했습니다.
띠 버전의 스티커는 다음 글에서 공유하도록 하고 오늘은 색이 채워진 파란 꽃 메모로 준비했습니다.
또 줄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사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블로그가 아직은 정착된 상황이 아니라 제목도, 글도 약간 뒤죽박죽 올라가고 공유 글에 대한 구분도 안 되어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 글이 올라가고 나서 다음 공유 글 이후에 또 새로운 디자인이 올라갈 텐데요. 지금부터 고심해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무료 스티커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사용해 주세요!

 

파일을 바로 받으실 분들께서는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이 외...

오늘도 글자 수를 열심히 채우기 위한 저의 노력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언젠가는 승인이 날까요...?
그 역사적인 날을 위해 열심히 이론 글도 쓰고 공유 글도 쓰는 중인데요. 이론 글을 쓰다 보면 저도 배우는 게 많아 좋기도 하면서도 조금 힘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하하... 그냥 무료로 공유해 드리고 잡담 나누고 이런 게 제 취향인데, 이런 글만으로는 승인이 안 날까 봐 이론 글도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오늘 여기는 비가 옵니다. 여러분이 사시는 곳의 날씨는 어떤가요? 어제도 비, 오늘도 비,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네요.
여러분은 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비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실내에만 있으면 좋지만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비는 별로예요. 물론 빗소리라든지, 시원함과 가끔의 그 분위기도 좋긴 한데 저는 맑은 날씨가 훨씬 좋아요. 비가 오면 안 좋은 이유는 일단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 그런지 비가 오면 기분이 울적하고 잠도 많이 오고 그렇더라고요. 맑은 날에는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밝아지더라고요 저는. 그렇지만 이번 주말은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슬프지만 약속이 없기 때문에 사실 상관없어요. 집에서 쉴 때 비 오면 별 상관없거든요. 또 많이 오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뭐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아참, 비하니까 생각났는데 여러분은 우비 언제 쓴 게 마지막이에요? 저는 기억도 잘 안 날 정도로 오래됐는데 사실은 우비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뭐랄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우비를 입는다는 게 대단히 큰 용기가 필요해지면서 입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우비를 진짜 좋아했던 게 옷이나 가방이 안 젖는 것도 당연히 좋았지만 특별한 옷이라는 생각에 입으면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한복처럼요. 한복도 어릴 때는 명절 때 입고 집에서도 입고 그랬는데 그 한복이 작아지면서 입지 않았죠... 뭐 비슷한 맥락으로 그랬던 것 같아요. 우비나 한복이나 특별하게 입는 옷? 그런 느낌으로 좋아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마음 같아서는 우비 입고 싶은데 우비는 진짜 용기가 안 나더라고요. 장화는 자주 신는데 우비는 용기가 안 나네요... 에버랜드에 기구 중에 우비 안 입으면 옷 다 젖는 그런 놀이 기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때는 한번 입을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에버랜드도 언제 갔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요...? 롯데월드는 또 언제 갔더라...? 놀이기구 진짜 좋아하는데 안 간 지 참 오래됐네요. 이번 연도에는 한번 꼭 가고 싶긴 한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주변에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안 가게 되는 큰 이유기도 해요. 제가 사는 곳이랑 그렇게 가깝지도 않은 곳들을 혼자서 가기에도 용기가 안 나네요. 하하... 뭐 언젠간 가겠죠...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열심히 끄적였네요. 비 얘기하다가 마무리 놀이동산까지... 가만히 내버려 두면 뭐 온 세상 이야기 다 할 수 있겠어요 저... 그전에 멈춰야지. 아무튼 여러분 오늘 금요일인데 다들 뭐 하시나요? 불타는 금요일 즐기실까요? 너무 즐거운 금요일! 다들 즐겁게 남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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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해-파란 꽃 스티커 1

윤이해-파란 꽃 스티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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